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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전면에 서울대, 연고대 같은 이른바 명문대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는 연습장이 '명문대 연습장'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더라.

이걸 사다 쓰는 아이들은 자연스레 명문대 진학을 꿈꾸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할까? 아니면 이걸 사다 주는 부모의 그저 한낱 바람일 뿐인가?

 

그 무엇이 되었든 그저 씁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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