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1만이 넘었으니 12만이 권장 교체주기인 팬벨트를 교체했다. 이 작업은 텐셔너도 함께 교체하는 게 좋다고 하여 처리함.

 

이와 함께 조수석 쪽 엔진 마운트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였으니 엔진 마운트 2개도 함께 교체했다. 그 결과는 최고! 그동안 엔진 청소하면 괜찮을까 하여 첨가제도 넣고 했는데 다 쓸데없는 짓이었다. 마운트를 교체하는 게 최선이다!

하는 김에 미션 마운트도 교체할까 했는데 과잉정비라며, 그 역할은 변속시 쾅쾅 치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라면서 아직은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하여 참았다. 나중에 타이밍벨트 교체할 때 마저 갈아야겠다.

 

아무튼 내 차가 이렇게 고요한 차였음을 새삼 다시 느끼고 있다. 진동과 잡소리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강추!

 

총비용 21만원.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먹을 수 있기를 바라며  (0) 2017.10.10
식당의 인상은 화장실이 좌우한다  (0) 2017.09.26
점화 플러그 & 코일 교체  (0) 2017.09.18
i30 왜건 리뷰  (0) 2017.09.15
검아웃 사용 후기  (0) 2017.09.12
728x90

독일 사람들 참 대단하다. 

10만 킬로미터를 운행한 i40디젤을 가져다가 완전히 분해하여 내구성을 조사하는 모습이란다.

몇몇 소소한 부분에서 노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네.


http://www.autobild.de/bilder/hyundai-i40-kombi-im-dauertest-5052704.html#bild16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아웃 사용 후기  (0) 2017.09.12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장보기  (0) 2017.09.06
루프박스  (0) 2017.08.23
"택시운전사"를 보았다.   (0) 2017.08.10
"박열"을 보았다.  (0) 2017.08.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