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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와서 먹은 음식 가운데 흑임자떡이 손가락에 꼽을 만큼 맛있었다. 

그래서 어제는 직접 떡을 맞추어 찾으러 갔다.


전주 평화동 코오롱 아파트 안 상가에 있는 떡방앗간.

주인 아줌마가 20년 된 방앗간을 인수해 자신은 7년째 하고 있단다.

인터넷으로 '콩보라'라고 치면 주문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주소는 여기... http://kongbora.alltheway.kr/?doc=sub_02&act=view&p=1&skin=&tbl=gallery&seq=17


토종 종자를 수집하러 다니면서 시금자깨(흑임자, 검은깨)는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활용해서 먹을거리를 만드는 걸 보니 역시 씨앗과 농사는 먹을거리까지 이어져야 완전체가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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