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2 수암산 일대 답사 사진 2 연암사 지킴이.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피해 개도 그늘에 널부러졌다. 이 옆에는 이 절을 세운 사람의 공덕을 기리는 거창한 비석이 하나 서 있다. 바로 이와 관련된 사람이 창건자이다. 남사박을 나와 다시 한 번 처음 들어간 길을 찍었다. 가운데 건물이 옛날 수암면사무소로 썼다는 그 건물. 안산천 .. 2010. 6. 7. 수암의 마지막 노거수, 박제가 된 느티나무 회화나무 바로 위쪽은 안산읍성과 관아가 있던 곳이다. 수암봉으로 오르는 길 쪽으로 해서 관아터에 들어섰다. 별 관리도 없어 풀이 어지러이 자라 황량하기만 하다. 이런 데 뭐가 있었으리라고는 그저 지나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알 수 없을 정도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재 우리의 상태가 아닐까? 예.. 2009.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