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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5

수렵채집 생활이 농경과 정착 생활보다 유리하다 우리는 과학과 기술을 동기간으로, 아마도 쌍둥이로, 줄기의 일부( “과학, 기술, 공학, 수학”)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현대 세계의 가장 빛나는 경이로움에 관해서라면 —주머니 속의 슈퍼컴퓨터가 위성과 통신하기 때문에— 과학과 기술은 긴밀히 결탁해 있다. 하지만 인류 역.. 2017. 9. 26.
농사와 두개골의 변화 수렵채집보다는 농사, 특히 치즈의 출현과 함께 인간의 두개골 모양도 변화했다는 연구결과.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서 그런답니다. 일본에 가서 수많은 교정전문치과를 보며 놀란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한국도 그런다. 이런 것도 모두 먹을거리에서 오는 영향일까?http://blogs.ucdavis.edu/egg.. 2017. 8. 26.
인류는 왜 농사를 짓기 시작했는가? 내가 궁금하던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사.만일 내가 뿌린 씨를 내가 거둘 수 없다면… [토요판] 최정규의 우울하지 않은 과학 (4) 기술이냐 제도냐고구마의 도입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던 평등주의적 질서가 깨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뉴기니 고산지대 엥가 부족의 사례는 기.. 2017. 7. 2.
신석기혁명은 인류에게 축복인가, 저주인가? 유전자 분석이 이런 수준에까지 올라왔다.과거의 유골을 분석하니, 육류와 해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것과 함께 곡식과 채소의 소비가 확 줄었다가 농경이 시작되었다는 신석기혁명 즈음하여 그러한 양상이 역전된다는 연구결과이다. 과연 당시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잡아먹을 수 .. 2017. 6. 20.
유럽의 수렵채집인과 농경민 사이의 무역망이 있었다는 주장 밀 농사는 현재의 터키에서부터 남쪽(보라색 화살표)과 북쪽(노란색 화살표)을 통해 유럽으로 퍼졌다. 그런데 이번 Bouldnor Cliff의 바닷속 토양에서 복원한 DNA를 분석하니 영국에서 밀이 재배되기 2천 년 전에 전파되었음이 밝혀졌다. 영국 남부 해안에 살던 수렵채집인들이 영국 제도에 밀.. 201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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