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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상농부의 덕목으로 가을갈이가 중요했다.

이렇게 가을에 논을 갈아놓으면, 이듬해 풀이 덜 나고 수확이 더 났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트랙터로 쉽게 논을 갈아엎을 수 있어 그런지 어쩐지, 가을갈이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런 면에서 상농부는 없는 셈이다.

 

그래도 아직 가을갈이를 빼먹지 않는 상농부의 논을 보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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