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들이 마당에 모여 함꼐 삼을 잣는 모습.
수확한 삼을 모두 모아 함께 찌는 모습.
이렇게 해야 껍질이 야들야들하게 잘 벗겨진다.
이 일은 빨리 처리해야 하기에 누가 먼저 하느냐를 두고 싸움이 나기도 한다.
찐 삼의 껍질을 벗겨 말리는 모습.
이걸 자아야 실이 되고, 그걸 베틀에 넣고 짜야 삼베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