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옛날 제주도에서는 씨를 심지 않고 뿌렸다.

그래서 소와 말 대여섯 마리를 데리고 밭을 밟아 흙에 들어가도록 하고 물기를 잡아 주었다.

그렇지 않으면 뿌린 씨에서 싹이 트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2004년 8월 말을 이용해 밭밟기를 재현하는 모습이다.

728x90

'곳간 > 사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돌담 두른 밭  (0) 2008.08.04
군산, 곡물검사소  (0) 2008.08.04
진주, 진주성  (0) 2008.07.23
진주, 중앙시장 나무전 거리  (0) 2008.07.23
진주, 촉석루 앞 배다리  (0) 2008.07.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