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에서는 올해 5월부터 교체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2개월 앞당겨 부품이 확보가 되었는지 크루즈 카페에서 교체한 사람이 있다고 하여 전화로 서비스센터에 문의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이라며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입고. 에어백 모듈을 교체했다. 


접수하고 15-20분 정도 걸렸을까? 정말 금방 끝난다.

2011년 9월 출고해서 14만6천을 탔는데, 이렇게 간단한 작업이면 진즉 해주지 말이다.


경적을 울리는 부분, 에어백이라 써 있는 부품을 교체했다고 한다. 


이로써 살인 에어백이라 불리던 다카다 에어백과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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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를 타면서 가장 불만인 부분은 에어백이다.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전면 리콜에 들어간 타카타 에어백을 그대로 쓰고 있다.

한국GM에서는 리콜도 하지 않고 있다. 자체 실험 이후 올해 말쯤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는데 지켜보겠다 쉐보레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OL5IEG5N7



2018년, 6월 4일... 

지난주에 쉐보레 측에서 에어백 관련 리콜 통지서를 보내서 받았다.

그래 해야지. 사람 생명과 직결이 된다는데 해야지.

그런데 아직 개선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1년을 기다리라고 한다.

2019년 5월부터 개선품으로 교체를 시작하는데, 그것도 잠정이라고 한다.

1년 동안 에어백이 전개되는 사고가 생기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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