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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omologytoday.org/2014/08/25/study-finds-honey-bees-originated-from-asia-not-africa/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연구진이 꿀벌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인류와는 달리 아프리카가 아닌 아시아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니까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해서 세계 여러 곳으로 이동하여 확산되었다는 것이 정설인데, 이와 달리 꿀벌은 아시아에서 기원하여 약 30만 년 전에 유럽과 아프리카 쪽으로 빠르게 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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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중의 덕은 양덕이라고 했던가?
그 말이 맞네. 내 인정한다.
양봉에 미친 사람들을 위해 양봉 도구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특히나 위와 같이 새로 디자인된 벌통을 만들어서 팔기까지 하네.
훌륭하도다.
양봉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가서 참고하거나, 요즘 해외 직구가 유행이니 과감히 도전해 볼만하다.
더 많은 것은 다음 주소로 들어가 보시라. http://www.beethin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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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처에서 벌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꿀벌이 세상에 없으면 먹을거리의 절반이 빈다는 홀푸드(Whole Foods)에서 나온 상상의 사진도 있었다. 그걸 보면 아인슈타인이 진짜 말하지는 않았지만, 지구에서 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4년 안에 망할 것이라는 무서운 예언이 떠오른다. 또한 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문제도 떠오르게 한다. 그건 질병과 기아를 통해 자신의 모든 벌을 갑자기 잃은 양봉가 아리스타이오스(Aristaeus)가 나오는 베르길리우스의 전원시(4. 281 – 558)이다. 이 고전의 우화가 오늘날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아리스타이오스 이야기의 중요성에 관하여 더 읽고, 어떻게 그의 조치가 현재 우리가 겪는 벌의 위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이 시는 "꿀벌을 모두 잃어 그것을 어떻게 새로 복원할지" 해결책을 찾으려는 아리스타이오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아리스타이오스와 꿀벌에 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를 참조). 그러고 나서 그는 해결책을 알려준다. “예전에 죽은 수송아지의 썩은 피에서 꿀벌을 발생시키곤 하던" 방법인 bugonia이다.
잔학한 희생 의식인 bugonia에 대한 설명이 계속되면서 실질적으로 단계별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나 결과는 기적과 초현실이다. 희생된 수송아지 시체를 젖에 담가 썩힌 살에서 새로운 벌 떼가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다양한 의식들이 존재한다. 실제로 행해지든 아니든, 여기에서는 현재 벌의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에게 교훈이 될 시대를 초월한 신화적 비유로서 bugonia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아리스타이오스의 벌들이 죽었을 때, 그는 충격을 받고 당혹해 한다. 그 죽음의 원인을 찾으면서,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에게 호소하여 결국 답을 얻게 된다. 벌들의 죽음은 유리디스의 죽음에 아리스타이오스가 역할을 한 죄에 대한 처벌이다(유리디스는 전설적인 음악가 오르페우스가 사랑하는 아내였음.) 아리스타이오스는 강을 따라 그에게서 도망가는 님프들을 좇아갔고, 강둑에 숨어 있던 뱀이 불행하게도 그녀를 물었다.
이 이야기는 이어서 가장 유명한 부분으로 넘어간다. 그건, 실패하긴 하지만 죽은 유리디스를 찾아나선 오르페우스의 여행 이야기이다. 베르길리우스는 아리스타이오스에 대한 처벌을 자극하며 사별한 오르페우스를 묘사했지만, 벌의 죽음이란 실제 처벌은 참나무의 님프였던 유리디스를 따르던 님프들이 행한 것이었다.
님프는 보통 특정 장소나 지형과 연관된 소수의 여성 자연신들이었다. 그들은 산과 숲, 강, 나무가 우거진 작은 골짜기, 시원한 동굴 등에 살았다. 그들은 자유롭고 춤과 노래를 좋아했다. 우린 그들을 자연 그 자체의 창조적 활동을 의인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생기를 주는 봄의 분출로 가장 적절히 묘사할 수 있다.
아리스타이오스는 양봉만이 아니라 치즈를 만들기 위해 우유를 응결시키고 올리브가 달리도록 야생 보리수를 길들이는 등 문명의 기술을 도입한 영광스러운 영웅이었다. 즉, 그는 인류의 선을 위하여 자연의 가공되지 않은 자원들을 다루는 작업을 했다.
자연 또는 님프들이 아리스타이오스의 전문기술 영역이라면, 아마 그가 유리디스를 좇아간 것은 특별히 성적 욕망 때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익을 위해 자연을 악용하는 인간의 본능이었을 것이다..
이 범죄에 대한 속죄를 위하여, 아리스타이오스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수소의 희생을 수반하는 bugonia를 수행하도록 지시받는다. 수소는 전형적으로 인간에게 반은 길들여지고 반은 본능적인 점에서 특히 상징적인 동물이다.
우리는 생명을 위협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와 맞서 싸우는 평균적인 남성보다 뛰어난 투우사가 영웅을 재현하는 스페인의 투우에서 이 매우 상징적인 표현을 살펴볼 수 있다. 격노한 수소와 마주서서 그는 자신의 동물적 본능의 열정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그러나 최후의 살해는 무턱대고 벌이는 잔학한 학살이 아니다. 그것은 아리스타이오스가 bugonia를 행하듯이 상세한 단계를 수반하는 통제가 잘된 의식의 행위이다.
<꿀벌 없는 세계World Without Bees>의 도입부에서 저자 Benjamin과 McCallum 씨는 지구라는 탄광에서 벌이 카나리아라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반복한다. 그들의 건강은 지구의 미래의 복지에 대한 분명한 전조이다.
아리스타이오스의 벌의 죽음은 그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로 설명되지만, 그것이 불가해하거나 정당화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것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자연세계의 관대함을 지나치게 남용한 결과이다. 그의 무절제함은 질병과 병폐의 존저인 자연의 균형을 혼란시켰다. 이러한 관점에서, 벌의 죽음은 그저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에 대한 필연적인 반응처럼 보인다.
2007년에 만들어진 군집붕괴(CCD)라는 용어가 도입된 이후, 과학자와 곤충학자, 양봉업자 들은 벌의 개체수가 급격하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정확한 원인을 분석해 왔다. Benjamin과 McCallum 씨는 몇 가지 가능성을 인용한다. 그것은 “유전자변형 작물, 농약중독, 침습성 기생충, 영양실조, 장거리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만이 아니라 과로라고 한다.
그것은 우리가 다시 복잡한 현상에 대한 단일한 원인과 어떤 통일된 이론을 찾고 있는 일반적인 오류를 저지르는 것처럼 보인다. 단 하나의 원인만 있는 건 거의 없다. 위에 언급한 것들이 모두 유효한 원인이다. 각각은 생태학적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탐욕스럽게 지구를 약탈하는 우리가 지닌 아리스타이오스 성향의 사례이다.
유일한 일반적 해결책은 지구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지구가 살아 움직이고, 우리는 그와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구를 무례하게 취급하면, 님프가 꿀벌이 죽음으로 아리스타이오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아리스타이오스는 그의 행로가 죽음에서 부활을 통해 상징적이고 의무적인 통과의례를 수반하기 때문에 영웅이다. 새로운 벌 떼가 죽은 수소에서부터 태어났다. 그러나 그 행로가 영웅으로서 갖는 진정한 가치는 자신의 범죄에 대한 의식적인 인정과 자신의 타고난 본능을 순화시킴에 있다. 우리에게 그 가치는 우리의 현재 매우 긴급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의하고 모방해야 할 시대를 초월한 교훈이다.
아리스타이오스처럼 우린 희생을 해야 한다. 이익을 위하는 우리의 욕망을 희생하고, 지구를 대하는 우리의 오래된 태도와 시대에 뒤진 방법을 희생하자. 우린 지구가 너무 관대하게 제공한 선물에 보답하여 새로운 인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자연과의 관계에서 균형을 되찾으면 그 관대함이 벌을 포함하여 새롭게 꽃을 피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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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두 연구논문에서 농약이 무척추동물의 광범위한 생물다양성 상실에 연결된다고 한다.
농약 사용이 유럽과 호주에서 하루살이와 잠자리 같은 하천에 사는 무척추동물의 지역적 생물다양성을 급격히 감소시켰다는 연구 전미과학아카데미의 논문으로 출간되었다.
선행연구는 개별 하천에서 비슷한 감소가 나타난다는 것을 밝혔는데, 독일 라이프치히의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의 수생생태학자 Mikhail Beketov 씨와 그 동료들의 연구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농약의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독일 중앙 평원의 23개 하천과 프랑스 서부 평원의 16개 하천, 호주 서부 빅토리아의 24개 하천을 조사했다. 그들은 세 가지 수준의 농약 오염에 따라 하천을 분류했다. 오염되지 않음, 약간 오염됨, 많이 오염됨.
연구진은 유럽의 오염되지 않은 하천보다 많이 오염된 하천에 종이 42%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호주의 많이 오염된 하천은 오염되지 않은 하천과 대조하여 27%까지 무척추동물 군의 숫자가 감소했음이 나타났다. Beketov 씨는 "무척추동물이 먹이사슬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관하여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뉴욕 주 밀브룩에 있는 캐리 생태계연구소의 수생생태학자 Emma Rosi-Marshall 씨는 자신이 설득력 있는 결과를 발견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특히 민물생태계에서 세계적 규모의 종의 상실이란 위기점에 있다. 생물다양성을 위협한다고 알려진 다른 요인과 함께 농약에 대해 고려하는 것이 종의 감소를 멈추는 데 중요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러나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겔프 대학의 독물학자 Keith Solomon 씨는 연구의 표본 크기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한다. "그 연구는 이외의 모든 하천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논거가 부족하다"고 한다. "이 하천들이 최악의 사례를 대표할 경우, 그 효과는 이러한 시나리오 유형에 국한될 뿐 전체 환경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살충제의 위협
두 번째로 영국 서섹스 대학의 생물학자 Dave Goulson 씨의 논문은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로 인한 환경 위험에 대해 검토한다. 유럽위원회에서 꿀벌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고 우려하는 세 가지 네오니코티노이드의 사용을 2년 동안 금지한다고 발표한 4월 이후인 6월 14일 응용생태학 저널 에 출간되었다.
Goulson 씨의 작업에는 농약회사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고, 네오니코티노이드가 토양에 축적되어 지렁이 종류인 줄지렁이(Eisenia foetida) 같은 토양의 무척추동물을 줄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농약의 반감기가 1~4년 사이라고 제시한다"고 그는 말한다. "이런 농약을 작물에다 1년에 한 번 쓴다면, 그게 축적될 것이다."
또한 Goulson 씨의 검토는 자고새처럼 곡물을 먹는 새들이 네오니코티노이드로 처리된 겨우 다섯 알의 씨앗을 먹은 뒤에 죽을 수도 있다고 제시하는 초기 연구들을 인용한다. 살충제는 옥수수와 콩 같은 작물을 도포하는 데 가장 자주 쓰인다. "너무 꿀벌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더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서는 잊은 것 같다"고 Goulson 씨는 말한다.
두 논문은 농약을 사용한 뒤 생태계 평가를 실시하는 일의 중요성을 증명한다고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윈저 대학의 생태독물학자 Ken Drouillard 씨는 말한다. "우린 작업이 위험평가를 사전 신청한 뒤에 이루어지는 걸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그는 말한다. "안타깝게도 세계의 경제위기 동안 예산이 삭감되며 생태계의 건강성 모니터링을 하는 비용을 줄일 것이다."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pesticides-spark-broad-biodiversity-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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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지구에서 벌이 사라지면, 인간이라고 4년을 넘겨 살까?(If the bee disappears from the surface of the earth, man would have no more than four years to live?)"그런데 사실, 이 말은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튼 벌이 인간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누군가가 지어낸 말이겠지.
그런데... 요즘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국내에서 토종 벌은 봉아낭충부패병인가 하는 전염병에, 그리고 다른 나라를 포함해서는 군집붕괴 현상으로...
과학자들이 열심히 그 원인을 찾고 있으니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 벌이 다 사라지기 전에 그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큰일이다.
누구는 휴대폰과 같은 기기의 전자파 때문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농업에서 사용하는 농약 때문이라고도 한다. 아무튼 농업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렇게 벌들이 사라지면 아인슈타인의 지적처럼 인간도 살 수 없다는 점.
누가 수분을 하랴? 사람이 붓 들고 다니면서 하나하나 할 수도 없고.
수분매개자가 사라지면 농업 생산량의 성장과 안정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논문(http://www.pnas.org/content/108/14/5909.abstract).
요약
Human welfare depends on the amount and stability of agricultural production, as determined by crop yield and cultivated area. Yield increases asymptotically with the resources provided by farmers’ inputs and environmentally sensitive ecosystem services. Declining yield growth with increased inputs prompts conversion of more land to cultivation, but at the risk of eroding ecosystem services. To explore the interdependence of agricultural production and its stability on ecosystem services, we present and test a general graphical model, based on Jensen's inequality, of yield–resource relations and consider implications for land conversion. For the case of animal pollination as a resource influencing crop yield, this model predicts that incomplete and variable pollen delivery reduces yield mean and stability (inverse of variability) more for crops with greater dependence on pollinators. Data collected by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during 1961–2008 support these predictions. Specifically, crops with greater pollinator dependence had lower mean and stability in relative yield and yield growth, despite global yield increases for most crops. Lower yield growth was compensated by increased land cultivation to enhance production of pollinator-dependent crops. Area stability also decreased with pollinator dependence, as it correlated positively with yield stability among crops. These results reveal that pollen limitation hinders yield growth of pollinator-dependent crops, decreasing temporal stability of global agricultural production, while promoting compensatory land conversion to agriculture. Although we examined crop pollination, our model applies to other ecosystem services for which the benefits to human welfare decelerate as the maximum is appro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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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은 미국 경제에서 핵심인데, 미국 양봉업자들은 군집붕괴 -꿀벌의 대량 죽음- 가 해마다 80%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Pesticide Action 네트워크의 Paul Towers 씨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세 가지 중 하나는 수분매개자에 의존한다."고 말한다. Towers 씨는 왜 미국 농업과 경제가 위기에 처했는지 Earth Focus와 이야기한다.
더 많은 정보는 http://linktv.org/earth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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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esticide Action Network North AmericaAnyone who’s been stung by a bee knows they can inflict an outsized pain for such tiny insects. It makes a strange kind of sense, then, that their demise would create an outsized problem for the food system by placing the more than 70 crops they pollinate — from almonds to apples to blueberries — in peril.
Although news about Colony Collapse Disorder (CCD) has died down, commercial beekeepers have seen average population losses of about 30 percent each year since 2006, said Paul Towers, of the Pesticide Action Network. Towers was one of the organizers of a conference that brought together beekeepers and environmental groups this week to tackle the challenges facing the beekeeping industry and theagricultural economy by proxy.
“We are inching our way toward a critical tipping point,” said Steve Ellis, secretary of the National Honey Bee Advisory Board (NHBAB) and a beekeeper for 35 years. Last year he had so many abnormal bee die-offs that he’ll qualify for disaster relief from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In addition to continued reports of CCD — a still somewhat mysterious phenomenon in which entire bee colonies literally disappear, alien-abduction style, leaving not even their dead bodies behind — bee populations are suffering poor health in general, and experiencing shorter life spans and diminished vitality. And while parasites, pathogens, and habitat loss can deal blows to bee health, research increasingly points to pesticides as the primary culprit.
“In the industry we believe pesticides play an important role in what’s going on,” said Dave Hackenberg, co-chair of the NHBAB and a beekeeper in Pennsylvania.
Of particular concern is a group of pesticides, chemically similar to nicotine, called neonicotinoids (neonics for short), and one in particular called clothianidin. Instead of being sprayed, neonics are used to treat seeds, so that they’re absorbed by the plant’s vascular system, and then end up attacking the central nervous systems of bees that come to collect pollen. Virtually all of today’s genetically engineered Bt corn is treated with neonics. The chemical industry alleges that bees don’t like to collect corn pollen, but new research shows that not only do bees indeed forage in corn, but they also have multiple other routes of exposure to neonics.
The Purdue University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PLoS onE, found high levels of clothianidin in planter exhaust spewed during the spring sowing of treated maize seed. It also found neonics in the soil of unplanted fields nearby those planted with Bt corn, on dandelions growing near those fields, in dead bees found near hive entrances, and in pollen stored in the hives.
Evidence already pointed to the presence of neonic-contaminated pollen as a factor in CCD. As Hackenberg explained, “The insects start taking [the pesticide] home, and it contaminates everywhere the insect came from.” These new revelations about the pervasiveness of neonics in bees’ habitats only strengthen the case against using the insecticides.
The irony, of course, is that farmers use these chemicals to protect their crops from destructive insects, but in so doing, they harm other insects essential to their crops’ production — a catch-22 that Hackenberg said speaks to the fact that “we have become a nation driven by the chemical industry.” In addition to beekeeping, he owns two farms, and even when crop analysts recommend spraying pesticides on his crops to kill an aphid population, for example, he knows that “if I spray, I’m going to kill all the beneficial insects.” But most farmers, lacking Hackenberg’s awareness of bee populations, follow the advice of the crop adviser — who, these days, is likely to be paid by the chemical industry, rather than by a state university or another independent entity.
Beekeepers have already teamed up with groups representing the almond and blueberry industries — both of which depend on honey bee pollination — to tackle the need for education among farmers. “A lot of [farm groups] are recognizing that we need more resources devoted to pollinator protection,” Ellis said. “We need that same level of commitment on a national basis, from our USDA and EPA and the agricultural chemical industry.”
Unfortunately, it was the EPA itself that green-lit clothianidin and other neonics for commercial use, despite its own scientists’ clear warnings about the chemicals’ effects on bees and other pollinators. That doesn’t bode well for the chances of getting neonics off the market now, even in light of the Purdue study’s findings.
“The agency has, in most cases, sided with pesticide manufacturers and worked to fast-track the approval of new products, and failed in cases when there’s clear evidence of harm to take those products off the market,” Towers said.
Since this is an election year — a time when no one wants to make Big Ag (and its money) mad — beekeepers may have to suffer another season of losses before there’s any hope of action on the EPA’s part. But when one out of every three bites of food on Americans’ plates results directly from honey bee pollination, there’s no question that the fate of these insects will determine our own as eaters.
Ellis, for his part, thinks that figuring out a way to solve the bee crisis could be a catalyst for larger reform within our agriculture system. “If we can protect that pollinator base, it’s going to have ripple effects … for wildlife, for human health,” he said. “It will bring up subjects that need to be looked at, of groundwater and surface water — all the connected subjects associated [with] chemical use and agriculture.”
Related action: Pesticide Action Network North America (PANNA) has a petition asking the EPA to ban Bayer’s toxic pesticide clothiani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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