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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옆에 과실수를 재배하여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 동영상에서 농부 Om Prakash 씨는 자기 농장에 망고를 심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한다. 



인도의 농부 Om Prakash Shukul 씨는 지역사회에서 혼농임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안 뒤에 자신의 농장에 나무를 심어보기 시작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과실수를 심는 활동과 관련해 더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  

“작물을 수확해서만이 아니라 망고를 팔아서 돈을 벌어요. 나는 그 결과에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아래의 동영상에서 말한다.

Om Prakash 씨는 내년에 망고로 소득을 올리기를 바라며,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으로 구아바도 심으려고 한다. 농장을 다각화하고 이 '기후 대응형' 개임을 채택함으로써 그는 이상기후 및 기후변화에 잘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그 방법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망고 재배는 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동영상에서 설명한다.    

인도 비하르 주의 기후 대응형 마을의 활동을 보여주는 이 동영상에서 Om Prakash 씨에 대해 더 많은 걸 볼 수 있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혼농임업은 성과를 올린다!

혼농임업은 기후 대응형 개입으로 볼 수 있다. 나무를 심는 것이 포함되는 그 활동은 농장 주변이나 작물의 사이, 집 둘레에 과실수를 심는다. 

당장은 비용이 높아질 수 있지만, 그리고 혜택을 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곤 하지만, 기다림은 대가를 지불한다. 

나무와 함께 작물을 배치하는 것은 더 나은 생태적 다양성을 제공하고, 토양비옥도를 개선하며, 토양침식을 감소시키고, 추가소득을 올리도록 하며, 땔감과 가축의 먹이를 제공한다. 농촌공동체는 땔감을 주로 숲에 의존하고, 그걸 모으는 데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곤 한다. 케냐에서 행한 연구는 혼농임업이 농민의 일반적인 생활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농업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은 농민이 변화하는 날씨 패턴과 달라지는 작물의 수확량에 적응하기 위해, 또는 불확실성과 손실의 가능성에 직면하여 새로운 방법을 생각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

옛날 방식과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헛수고라는 것이 입증될 수 있다.

기후 대응형 마을 계획(Climate-Smart Village scheme) 각 지역의 환경에 맞추고 지역사회의 요구에 기반하여 농민들이 전략적 개입을 통해 기후 압박을 극복하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농업과 식량안보에 대한 CGIAR 연구프로그램에 의해 시작되었다. 남아시아에서 기후변화 농업과 식량안보(CCAFS)는 인도의 비하르와 하리아나에서 기후 대응형 마을 모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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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가로수에 먹을 수 있는 과실나무를 접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누구나 모두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로 삼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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