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3 하루카 열차 탑승 간사이 공항을 그렇게 왔어도 어제 처음으로 하루카를 타 보았다. 관광객이 사전에 예매하고 오면 2200엔인데, 나는 현지인이라 현장에서 표를 사니 3440엔이나 주었다. 가격 차이가 꽤 되는구만. 기계에서 뽑아도 되지만, 나는 현장 구매를 해야 되어서 미도리 창구에 가서 발권 & 구매를 했는데, 일본어 가능자는 줄을 서지 않고도 일찍 살 수 있어 좋았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그쪽은 줄이 길더라. 2024. 9. 19. 하루카 시간표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까지 오는 가장 편한 방법. 하루카 열차. 열차 탈 일이 생겨서 시간표를 조회해 보았다. 시간표 보는 방법은 보기보다 간단하다. 먼저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한다면 아래칸의 간사이 공항발 열차 시간표에서 가장 앞쪽의 6시 31분 출발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7시 27분, 7시 56분, 8시 41분에 출발하는 열차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음.아침 시간대에는 히네노라든지 이즈미 후츄 같은 곳도 들르는가 보다. 거의 갈 일이 없겠지만 야스 같은 곳은 저녁 시간에만 몇 대 간다. 그리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시간표가 약간 달라진다. 그건 아래를 참조하면 됨. 그리고 위의 시간표는 24년 3월 16일 것으로, 최신 자료는 서일본철도 홈페이지에 가면 찾아볼 수 있으니 가서 보면 되겠다... 2024. 9. 12. 타오위안 공항 열차 2013년 2월에 갔을 때는 공항 열차 같은 게 없었다. 그래서 다들 송산공항으로 가는 게 편하고 좋다고 하여 김포에서 출발했는데, 이번 타이완 여행에서는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그런데 바보 같이 공항 열차의 존재를 모르고 1819번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 중앙역까지 이동.. 2018.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