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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쯤 깎았던가? 그간 머리가 너무 덮수룩하게 자라서 이발소에 갔다.
このスタイルのまま少し短くカットして… 하니 알아듣고 사각사각.
끝나고 이 정도면 되냐고 거울 보여줘서 はい 외쳐주고, 샴푸 하겠냐고 해서 또 はい. 그러니 면도까지 해주어 깔끔해져서 나왔다.
気に入りました。また来ます。 하니 바버상이 좋아한다.
멤버십 카드까지 도장 찍어 받고 만족스럽게 나왔다. 예전 안산 일동의 이발소 이후 아주 만족스러운 이발소를 만났네. 전주 이사하고 근 10년을 불만족스럽게 이발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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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이발은 1700엔 샴푸&면도에 300엔 해서 총 2000엔.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네.
그나저나 나의 머리 언제 이렇게 허옇게 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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