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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킬로미터를 찍은 아베오. 

슬슬 타이밍 벨트를 교체할 시기가 다가와 예방정비 차원에서 오늘 교체했다.

사실 정비소에서는 10만 킬로미터쯤 되어 겉벨트를 교체할 때 함께 교체하자고 했으나, 

매뉴얼에는 16만 킬로미터가 교체 주기라고 나와서 좀 더 타겠다고 했다.


오늘 교체하면서 보니까 아직도 괜찮더라. 정말 16만 킬로미터에 교체했어도 될 정도로.


타이밍 벨트를 교체하며 안쪽에 들어가는 텐셔너 등과 워터펌프, 부동액을 보충하여 공임까지 전체 34만원이 나왔다. 


이제 30만 킬로미터까지 쭈욱 타야겠다.

슬슬 고쳐가며 타니까 고장이 나지 않아 차를 바꿀 수가 없네.

지겨워서 바꾸는 거 아니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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