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이틀을 병원에서 보내고 회복되어 퇴원했다.
이제 쌩쌩해져서 밥도 먹고 똥도 싸고 막 짖고 그런다.
늙으면서 병원 갈 일이 느는구나.
많이 아프지 마라. 돈도 많이 든다. 이번 병원비로 34만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