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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沿風이

침울하다

by 石基 201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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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좀 얻어먹다가 서두르는 바람에 안주인님 손가락까지 깨물었다.

가뜩이나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열이 받은 안주인님이 퍽 소리가 나도록 한 대 패버렸다.

 

이후 침울해진 연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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