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좀 얻어먹다가 서두르는 바람에 안주인님 손가락까지 깨물었다.
가뜩이나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열이 받은 안주인님이 퍽 소리가 나도록 한 대 패버렸다.
이후 침울해진 연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