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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沿風이

양몰이

by 石基 201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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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이 이 자식!!!

 

내가 손 시려울 때 쓰려고 산 양을... 지 장남감인 양 물고 다닌다.

 

으... 너 그거 망가뜨리기만 해봐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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