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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沿風이

놀자!

by 石基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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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에는 햝는 일 대신 장난을 거느라 바쁘다. 여름철엔 더위에 그냥 널부러지는데 확실히 겨울을 더 좋아하나 보다.

 

나 좀 내버려 둘 수는 없겠니?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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