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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雜다한 글

참 예쁘다

by 石基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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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너는 나에게 의미가 되지 못했다.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

뭐라고 불러야 나에게 의미가 될까?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 너와 나의 존재는 무엇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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