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庫間/사진자료

쟁기

by 雜것 2008. 9. 4.
반응형

 

 

논밭을 가는데 쓰는 연장으로 소에 메워 쓴다. 소 한 마리로 끄는 쟁기를「호리」라 하고 두 마리를 쓰면「겨리」라고 한다. 쟁기는 땅을 일구는 보습을 고정하는 술의 모양에 따라「선쟁기·눕쟁기·굽쟁기」로 구분한다. 선쟁기는 두메에서 주로 쓰고 눕쟁기와 굽쟁기는 벌에서 사용한다. 보습이 흙을 일구고 볏으로 뒤집는데 두메에서는 비탈에서 쓰기 때문에 볏이 없는 경우가 많다. 쟁기로 하루에 1000~1500평의 논을 갈 수 있다.
반응형

'庫間 > 사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괭이  (0) 2008.09.04
쟁기몸체  (0) 2008.09.04
자리틀  (0) 2008.09.04
디딜방아  (0) 2008.09.04
방아촉  (0)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