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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한 곡물에 섞여 있는 쭉정이나 검불·먼지 등을 날려보내는 연장이다. 바람개비를 손이나 발로 돌려 통속으로 흘러내리는 곡물에 섞인 이물질을 바람으로 날려보낸다. 18세기에 박지원이 시험으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 시간에 15~20 가마의 벼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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