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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worldwatch.org/nourishingtheplanet/food-fight-global-crop-diversity-trust-crop-topics-hunger-agriculture-la-tomatina-science-nyu-stanford-harvard-berkeley-africa-hunger-general-anthony-zinni-cary-fowler-climate-change-egypt-tunisia-env/


해마다 1940년대에 만들어진 기념일에 스페인의 Buñol이란 마을에 수천 명이 모여 라 토마티나La Tomatina라고 하는 "먹을거리 싸움"에 참가해 엄청 더러워지도록 신나게 서로를 향해 토마토를 던진다. 거리는 피로 물든 것 같지만 사실은 토마토이다. 


그러나 이름 난 잡지인 Science와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먹을거리 싸움을 매우 어렵고 더욱 치명적인 형태로 겪을 것이다.


한 무리의 연구자들이 아시아와 유럽에서 기후변화와 전쟁 사이의 역사적 고리를 조사했다. 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 그들은 온도 변화와 전쟁의 횟수 사이의 눈에 띄게 높은 상관성을 밝혔다. 그들의 설명? 기후변화는 "토지의 수용력에 중요하고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와 결국 "1인당 식량 공급에 영향을 준다." 그들의 말에서 "그러한 재난으로 가는 길은 농업 생산량 감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측한다면, 중국, 미국, 영국의 기관에서 일하는 이 연구자들은 건조지역에서 기후변화와 전쟁 발생 사이의 가장 높은 상관성을 발견했다. 바로 그 지역의 식량공급은 기후의 변동에 취약할 것이다.


버클리대, 뉴욕대, 하바드대, 스탠포드대에 기반을 둔 다른 연구자 무리는 아프리카에 초점을 둔다. 그들도 "더 따뜻한 해는 전쟁이 일어날 공산을 매우 높게 만드는 것과 함께 .... 내전과 온도 사이의 강한 역사적 관련"을 발견했다. 우리는 앞으로 아프리카에서 무슨 이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가? 연구자들은 지적한다. "미래 온도 경향의 기후 모델 예상과 결합될 때, 이는 온도에 대한 역사적 반응에서 2030년까지 군사적 충돌이 약 54% 증가하거나, 만약 미래의 전쟁이 최근의 전쟁처럼 치명적이라면 추가로 39만 3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제안한다."


2030년에 예상된 온도 증가는 세기말에 예측된 일부임을 명심하자. 하나가 어떻게 세계 평화와 안보에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도 몸서리난다.


그 점은 군사 지도자들에 대해서 잃지 않았다.


식량 폭동이 인도의 서부 벵갈의 주에서 일어나고, 멕시코에서 또르띠야 가격이 오르고, 11명이 미국 삼사성 장군이 은퇴한 2007년은 기후변화가 세계의 가장 불안한 일부 지역에서 불안을 상승시킬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보고서가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안정적인 지역조차 긴장 상태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아프리카에서 이런 군사 지도자들은 기후변화가 사회갈등과 종족할살 및 테러리즘 육성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 예견했다. 중동에서 그들은 "긴장의 증가, 경제적 붕괴, 군사적 충돌을 위한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그들은 아시아가 가장 어려운 지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기후변화는 경제적 어려움, 기아, 불안정과 심지어 전쟁이란 농업 문제의 원인이 된다. 좋은 그림이 아니다.


우리는 식량과 정치적 불안 사이의 고리를 입증한 학술지에 실린 통계적 상관성에 전적으로 의존할 필요는 없다. 쌀값이 200%나 급등하고 밀과 옥수수는 100% 이상 올랐을 때인 2007~2008년만 돌아봐도 그렇다. 온 세계에서 폭동은 일어났고, 적어도 한 정부는 그 결과 무너졌다. 올해 식량 가격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돌아왔다. 튀니지 정부는 무너졌고, 이집트는 벼랑에 서 있다. 두 사례에 식량 문제에 대한 불만이 원인에 섞여 있다.


현재 두 영국 정부 기관이 세계의 온난화가 인도의 농장의 생산량을 1/4로 줄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주요 산물의 생산량에 비슷한 감소는 사이언스에 아프리카에 대해 예견되어있다.


명백한 기후변화와 안보는 식량 생산량에 대한 기후변화의 충격에 의해 서로 결합된다. 이런 고리가 앞으로 세계 평화와 안보를 약화시킬 것이다. 그래서 진니 장군이 말했듯이, 우리는 지금 행동할 수 있거나 "우리는 군사 비용으로 나중에 지불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 삶을  포함할 것이다. 인간 통행료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해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을 준비하는 것이 군사보다 우선이어야 한다. 아직 이것은 개발이 우선되는 순간에만 등록이 시작될 것이다. 국가 뒤의 국가와 작물 뒤의 작물,  농부는 농지에 높아진 온도에 적합하고 새로운 병해충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이 필요해질 것이다. 


새로운 품종은 작물다양성 없이는 이룰 수 없다. 그래서 만약 과거가 도입부라면, 우리는 식량 생산량의 증가, 특히 기후가 변하는 세계를 위해 필요한 작물다양성의 보존이란 사실을 손에 쥐어야 한다. 



칼을 버리고 보습을?


본질적으로 친니 장군과 그의 동료들은 좋은 군사적 판단으로 미래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적어도 칼을 버리고 보습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그러한 단호한 현대의 적인 기후변화에 맞서 그들은 2500년 전 손자가 손자병법에서 말한 가장 훌륭한 군사적 업적은 싸워서가 아니라 싸우지 않고서 이기는 것이란 충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좋은 소식은 군비가 모든 나라 사이이 나누어질 수 있다는 것은 드물다. 2008~2009년 세계 군비 소모 증가분의 1%의 반이라도 작물다양성의 보존과 효용을 영원히 확실하게 하는 데 충분할 것이다! 기부에 투자하는 것은 우리의 기후변화-작물다양성에 대한 농업의 싸움에 가장 잠재적 무기를 유지하기 위한 수입으로 충분할 것이다.


이 방법을 생각하라. 기후변화와 전쟁 사이의 고리를 자르는 데 실패하는 것은 안보의 위반과 전쟁에 대한 위협으로 대표된다.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을 채택하기 위한 쉬운 단계를 택하는 데 실패하는 것은 피할 수 있는 위협을 일으키는 실패이다. 잊을 수 없는 메시지는 우리의 초기 경보 체계로부터 온다. 만약 우리가 먹을거리 싸움을 멈추고자 한다면, 우리는 서로에게 던지는 게 아니라 작물다양성을 보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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