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료31 관개용수와 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벼농사 미국에서 벼농사를 짓는 농민 이야기. 이 사람들이 논에 물을 대는 방식이 아니라 마른논에 곧뿌림(건답직파)으로 벼를 심은 뒤 트랙터를 이용해 한번씩 땅을 적셔주는 방식을 활용해 물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비료도 덜 씀으로써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이건 마.. 2017. 4. 28. 유기농산물을 먹으면 건강해지는가 <유기농 식품과 유기농업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란 유럽연합의 보고서가 발표되었다.요약은 이렇다."이 보고서는 유럽연합에서 유기농 관리 기법이 건강한 먹을거리 체계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유기농 식품의 영향에.. 2017. 4. 7. 유기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고려사항 요약유기농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더 지속가능하고 자연스러운 농업 방식을 향한 배움의 과정과 변화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현지의 상황과 농민 또는 지역사회의 성향에 따라, 그리고 농장마다 다르다. 농부가 유기농업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많을수록 유기.. 2017. 3. 21. 유기농이 정말로 환경에 더 이로운가? 메릴랜드 뉴버그의 유기농 생산자 Heinz Thomet 씨가 마른땅에서 벼를 수확하고 있다. (Logan Mock-Bunting/For The Washington Post) 유기농업의 요점은 토양이다. 그러한 방식의 농장은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풍부한 유기물과 영양분, 미생물의 활동— 관행농업에서 사용하는 합성 비료와 .. 2016. 5. 25. 동네의 텃밭 모습 동네 곳곳의 빈땅에는 땅값이 더 오르길 기다리는 땅들이 꽤 많다. 이곳의 주인들은 그냥 방치하거나 직접 농사를 짓는데, 산책하면서 보니 농사짓는 기술들이 영 거시기하다. 봄비치고는 꽤 많은 비가 오고 난 다음날, 돌아다니면서 본 모습은 참담할 정도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비료를.. 2016. 4. 8. 몬산토가 농약에 흠뻑 젖은 미래에 450억 달러를 걸다 Once an industrial-chemical titan, GMO seed giant Monsanto has rebranded itself as a "sustainable agriculture company." Forget such classic post-war corporate atrocities as PCB and dioxin—the modern Monsanto "uses plant breeding and biotechnology to create seeds that grow into stronger, more resilient crops that require fewer resources," as the company's website has it. T.. 2015. 11. 1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