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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비료 이야기 -2장 발효란 제2장더 가르쳐 주세요 누카미 히데오薄上秀男 씨발효란 유기물을 사용해 농사짓는 시대의 미생물 기초 강좌.민간의 발효 연구소를 세워서 미생물과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성분을 더욱 풍부히 함유한 섞어띄움비료를 '발효 비료'라고 이름을 지었던 후쿠시마현의 누카미 히데오 씨에게 발효는 어떠한 균이 작용하는 것인지 배웠다. 누카미 히데오 씨(누카미 발효 연구소) Q 발효라는 건 무엇인가?마메코豆子: 최근 발효 발효 하며 세상이 시끄럽네요. 무언가 미생물이 작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인데, 정말로 어려워서 잘 모르겠어요. 누카미: 네, 알았습니다. 오늘은 잘 부탁합니다. 확실히 최근에는 쌀겨를 논밭에 쓰거나, 섞어띄움비료를 만드는 사람도 당연해지게 되었죠. 이 기회에 확실히 균의 작용을 알아 보시죠. 그런데 '발효..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8.
  • 유기비료 이야기 -1장 유기비료란 제1장 가르쳐 주세요, 후지와라 슌로쿠로藤原俊六郞 씨유기비료란 쌀겨나 왕겨, 닭똥이나 음식물쓰레기 등근처의 유기물 선택법과 활용법.그 기본을 숙련된 연구자인 후지와라 슌로쿠로 씨에게 배웠다. 후지와라 슌로쿠로 씨(전 카나가와현 농업종합연구소, 전 메이지 대학 특임 교수) 유기비료와 섞어띄움비료와 퇴비 이야기Q 새삼스럽지만 '유기물'이 무엇이야? A 나도 당신도, 채소도 가축의 똥도 유기물. 농업은 유기물을 만들어 내는 산업입니다.유기물이란 정확히 말하면 '탄소를 함유한 화합물'이란 의미인데, 뭐 일반적으로는 '생물에서 유래한 물질'을 가리킵니다. 즉, 식물이나 동물, 미생물 등의 생물과 그 생산물(이나 배설물)임. 우리 인간도, 채소도 가축의 똥도 모두 유기물. 농림수산업은 생물을 다루는 산업,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2.
  • 유기비료 이야기 -목차 유기비료 이야기 목차 1장 유기 비료란 유기비료와 섞어띄움비료와 퇴비의 이야기 Q 새삼스럽지만 '유기물'이 무엇이야? Q 유기물이라면 무엇이든지 비료가 되는 거야? Q 화학비료와 비교해 유기비료의 좋은 점은? Q 그래도 바로 효과를 내고 싶다면 역시 화학비료겠지?Q 딱, 가장 추천하는 유기물은 어떤 거야? Q 유기비료와 퇴비, 섞어띄움비료는 어떻게 달라? Q 퇴비나 섞어띄움비료를 밭에 넣으면 왜 균이 증식할까? Q 퇴비 안에 있는 것은 어떤 균이야? Q '발효'랑 '부패'랑 무엇이 달라? Q 도전해 보았지만 악취가 났다Q '탄질비(C/N비)'는 무엇이지? Q 미숙 퇴비는 어떤 상태야? Q 웃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기 액비도 직접 만들 수 있을까? 유기질 자재 이야기Q 각각의 특징을 전부 알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30.
  • 사이갈이 8번이면 개도 굶어죽는다 오카야마시岡山市의 세토남瀬戸南 고교에서 2021년부터 시작한 '다수회多数回 사이갈이 김매기(中耕除草) 방법'은 무비료・무농약 쌀농사 프로젝트. 벼 품종 키누무스메きぬむすめ를 1500평 재배해, 23년에 300평당 10가마니 수확을 넘겼다고 한다. "새로운 정보는 좇고 있지만, 설마 에도 시대의 농법이 지금도 쓸 수 있을까"라고 이야기한 것은 농장장인 노가미 히로시野上広志 씨. "사이갈이 8번, 개를 아사시킨다"라는 기술이 에도 시대의 『사가私家 농업담農業談』에 있습니다. 이 책은 1789년 현재의 도야마현富山県에서 작성된 농서. 농문협農文協 발행発行 『日本 農業全集』 第6巻에 실려 있음 이건 사이갈이 김매기를 8번 행해 품질 좋은 쌀을 거두어 키우는 개에게 주던 쭉정이 등이 사라진다는 의미. "수작업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8.
  • 미국에서 퍼지고 있는 덮개작물을 활용하는 농법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학자들은 조선의 농법으로 맥류와 콩의 사이짓기가 특징의 하나라고 꼽았습니다. 현재는 많이 사라져 거의 남아 있지 않는 농법이지요. 그런데 최근 들어, 여러 이유로 서구의 농민들이 과거 우리의 농민들이 행하던 사이짓기 농법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호밀 사이에서 대두가 자라는 모습을 한국이 아닌 미국의 농지에서 볼 줄이야... 그래도 반갑네요. https://non-gmoreport.com/articles/cover-crops-gaining-ground-u-s/?fbclid=IwAR3XqmVWuwLxJwJWiM9kVDZVgeHCEC6MMojr_MCNTb1RoNirqADb0JhaBuY Cover crops gaining ground in the U.S. More farmers gro..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
  • 농가의 기술, 지역의 업무 일본 농문협에서 또, 좋은 책을 출간했네요. 그동안 계간지 등에 실린 농가만의 비법(?)을 간추려 모은 책이라 합니다. 얼마전 제가 한국어로 옮긴 도 실려 있네요. 자, 구매해서 읽으세요. http://toretate.nbkbooks.com/9784540201189/?fbclid=IwAR1zgyJZUAn6gTJObTxSYyRKzFqkk1qXw899zSGAVyIPHOdTE0DiKibjLe0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3.
  • ㅅ자형 벼농사 아산의 정 선생님 부탁으로 요즘 한국어로 옮기고 있는 '헤 자형 벼농사'라는 책이다. 일본어 헤 자는 한국어의 'ㅅ'으로 옮겨도 무방하다 생각해 나는 이 책을 "ㅅ자형 벼농사"라고 명명했다. 요지는 이것이다. 벼의 생리를 이용해 최대한 본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농사짓는다. 벼는 가지치기가 가장 중요한 특성인데, 현대의 벼농사 이론에서는 벼의 초기에 비료를 때려 넣고 그 힘으로 모판에 볍씨를 빽빽하게 파종하고 모도 빽빽하게 심어서 자라게 하느라 제대로 가지치기를 하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본인은 V자와 반대로 초기에 거름을 거의 주지 않고 볍씨를 드물게 파종하고 모도 1~2포기만 벙벙하게 심어서 벼가 지닌 가지치기의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벼농사가 ㅅ자형이라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7.
  • 사이짓기의 효용 반응성 질소(Nr)의 육상 투입재에 대한 행성의 경계가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반응성 질소의 투입재와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일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다. 콩과작물은 토양 박테리아와 공생하며 이질소(N2)를 고정시키고 토양의 질소 자원을 이용하는데, 곡식보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19.
  • 콩밭 지킴이 꽃과 풀로 콩밭을 지키는 효과를 보려고 설치한 모습.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9.
  • 오리 농법 방글라데시의 오리 농법. 방글라데시에선 벼를 거둔 논에 오리를 풀어 먹이 활동을 하게 한다. 이들이 돌아다니며 여러 작은 동물을 먹어치우고, 그러면서 똥오줌도 싸며 싸돌아다닌다. 그러한 생태계 과정을 통해서 농사에 여러 혜택을 가져오는 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8.
  • 농사잡록 15 -사람의 힘을 다하는 일, 농사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기고입니다.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하다가, 오늘은 ‘농사’와 ‘작물’을 짚어본 뒤 글을 마칠까 합니다.농사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뒤 한 관련 강연에서 농사의 농農이란 글자를 풀어보면 ‘별(辰)의 노래(曲)’이고, 농부는 그러한 별의 노래를 듣..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8.
  • 농사잡록 14 -흙을 만지며 스트레스를 날리다 아뿔싸, 손에 지지가 묻었다 향긋한 흙내음을 맡으며 호미를 쥐고 정신없이 풀을 뽑다보면 머리를 어지럽히던 잡념도 사라지고 화도 가라앉는 경험은 농사를 짓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그래서 농사가 갖는 이런 매력을 요양원 등에서 이용하는 일이 10여 년 전부터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22.
  • 농사잡록 13 -비상사태를 알리는 식물들의 공통어 <그림1 미역취 잎벌레> 식물과 이야기를 나누면 식물이 더 잘 자란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요. 이완주 선생님의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는 책은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한국 속담에 “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일 겁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22.
  • 낙타 쟁기질 ‪소, 말, 사람이 끄는 쟁기에 이어 낙타가 끌 수도 있다는 걸 배웠다. 연풍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7.
  • 북한에도 우렁이 농법이 있다 북한에서도 우렁이를 이용한 벼농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191114171100504?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5.
  • 돌보는 방법에 따른 흙의 차이 흙을 어떻게 보살피느냐에 따라 이런 차이가 발생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4.
  • 농경지에 자연 식생을 끌어들이다 농경지가 광대하면 이런 실험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약 18만 평의 농경지에서 약 9미터 너비의 자연 식생을 띠 모양으로 도입해 놓은 모습입니다. 이는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수행하고 있는 실험(https://www.nrem.iastate.edu/research/STRIPS/)입니다. 이를 통해 토양도 건강하게 만들고, 생물다양성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21.
  • 땅도 살리고 경관도 가꾸는 털갈퀴덩굴 털갈퀴덩굴(헤어리베치)는 풋거름작물로서 가치가 큰 식물입니다. 풋거름작물이란 잎과 줄기 등을 비료로 활용하는 작물을 일컫습니다. 풋거름작물은 양분 공급 효과가 크고 땅심을 높여주기 때문에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 농업과 비용 절감을 위한 필수 작물로 인정받고 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21.
  • 바닷물을 농업에 활용하는 기술 바닷물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중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줄어들지 않고 어디에서나 손쉽게 사용 가 능한 천연자원이다. 또한 75여종 이상의 무기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작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양분 공급은 물론 병해충 방제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유용한 유..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21.
  • 농사잡록 12 -여러해살이 곡식은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현재 인간이 섭취하는 주곡을 꼽으면 밀, 보리, 벼, 옥수수 등으로서, 이는 모두 한해살이 식물에 해당됩니다. 즉, 사계절이란 1년 안에 1번만 농사가 이루어진 뒤 이듬해에는 다시 씨앗을 파종하거나 모내기를 해야 하지요. 그런데 최근 농사로 인한 기후변화의 책임이나 환경 파괴 등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21.
  • 작물 사이의 양분 간섭 좋은 사진을 주웠다.왼쪽; 고추밭 옆에 심은 고구마 수확량오른쪽; 대파밭 옆에 심은 고구마 수확량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0. 2.
  • 농사잡록 11 -나를 길들여줘 “우린 우리가 길들이는 것만을 알 수 있는 거란다. 사람들은 이제 아무것도 알 시간이 없어졌어. 그들은 상점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사거든. 그런데 친구를 파는 상점은 없으니까 사람들은 이제 친구가 없는 거지. 친구를 갖고 싶다면 나를 길들여줘.” 어디서 본 글인지 아시겠..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10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불타오르고 있다 2019년 8월23일, 브라질 노보 프로그레시오 근처에서 불타고 있는 아마존. 사진@Nacho Doce/Reuters 전 세계의 이목이 브라질의 아마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쯤엔 여러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으로 인해 그 이유를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것은 바로 ‘지구의 허파’라고 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9 -특명, 흙을 지켜라 한국은 화강암과 화강편마암 등의 분포율이 높아서 사질 토양이 흔합니다. 그리고 지형 및 기후의 측면에서는 산이 많고, 여름철의 집중 호우와 겨울철의 결빙 작용 등으로 조립질 토양과 쇄설성 토양이 흔하지요. 그 때문에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토양 산도(pH)가 낮은 특성이 있고, 토양..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8 -이것은 콩인가, 옥수수인가? 질소를 고정하는 옥수수 이 노래를 아시나요? “옥수수 나무 열매에, 하모니카가 들어 있네.”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옥수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8월 유명한 생물학 학술지인 Plos Biology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토종 옥수수의 질소 고정이 점액과 관련된 질소 고정 미..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7 -풋풋한 풋거름으로 땅심을 돋우다 풋거름이라 하면 많이 낯선가요? 그럼 綠肥라고 하면 어떤가요? 아, 한자가 더 낯설겠군요. 용어야 어떻든지, 농경지에서 자라고 있는 어떤 식물을 풋풋한 상태일 때 거름으로 이용한다고 하여 풋거름 또는 녹비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식물을 거름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6 -꽃을 품은 텃밭 2부 상상해 보셨나요? 꽃이 만발하여 작물과 어우러진 텃밭의 모습을. 꽃은 텃밭 농사에 이로운 생물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걸 가꾸는 텃밭 농부에게도, 그 주변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텃밭에서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이라도 여러 꽃들이 피어 있는 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5 -꽃을 품은 텃밭 1부 여러분에게 꽃은 어떤 것인가요? 특별한 날 선물로 받는 것? 아니면 집 안을 화사하게 꾸미기 위해 장식하는 것? 보통은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를 위한 것이라는 답이 일반적이겠지요. 그런데 텃밭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꽃은 좀 더 특별한 존재가 됩니다. 얼마 전 출간된 저의 번역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4 -헛골 농법을 아시나요? 예전 바람들이 농장에서 농사짓던 시절, 안철환 선생님께 ‘헛골’ 농사법이란 말을 처음 배웠습니다. 헛골, 다시 말해 ‘가짜 골’에다 씨앗을 심는 농사법이란 뜻입니다.왜 '가짜 골(헛골)'일까요? 처음에는 두둑 위에다 골을 탄 다음 거기에 씨앗을 심기에 골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사이갈이 김매기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북주기를 통해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두둑으로 변모하기에 가짜 골이라 합니다. 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서유구 선생이 조선에 더 널리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견종법畎種法이 이와 같은 방식입니다. 이 농법은 이후 일제강점기 다카하시 노보루란 농학자의 조사 자료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널리 퍼졌던 농법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이 지금은 거의 사라져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지요. 시대의 변화와 함께 농법..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 농사잡록 3 -논밭에도 다양성이 필요하다 얼마 전, 아주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인구 증가와 경제 활동 등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크게 변하면서 지구의 동물과 식물 100만 종이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지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92900.html지난번 글에서 우리 인간이 생산성을 위..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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